재벌집 막내아들 4회 줄거리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4회 줄거리 및 리뷰입니다. 스포가 있으므로 참고하세요.

재벌집 막내아들 3회 줄거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밑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2.12.13 - [한국 드라마] - 재벌집 막내아들 3회 줄거리

재벌집 막내아들 3회 줄거리

재벌집 막내아들4회 중 오세현에게 도넛을 선물하는 진도준

 진도준(송중기)이 오세현에게 도넛을 선물로 주면서 재벌집 막내아들 4회는 시작합니다. 오세현은 중요한 투자를 하기 전에는 항상 미국 특정 가게에서 파는 도넛을 먹었습니다. 그런 오세현을 위하여 진도준은 미국에 있던 도넛 가게 체인점을 서울에 열어버립니다.

재벌집 막내아들4회 중 순양자동차 레이싱 경기를 보러 온 진양철 일가

 진양철(이성민) 회장은 자식들과 자동차 경기장에 와있습니다. 순양이 지원하는 레이싱팀의 경기를 보러 온 것입니다. 관람석으로 이동을 하고 있는데 진양철의 고명딸 진화영이 자기 남편을 국회의원 시켜달라고 진양철을 조릅니다. 그러나 진양철은 거부의사를 밝히고 화가 난 진화영은 남편과 가버립니다. 그저 고명딸로만 더 이상 욕심을 내지 말라는 아버지의 말에 자신이 고명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겠다며 다짐을 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4회 중 라이벌 대영그룹과의 만남

 관람석으로 이동한 진양철(이성민) 회장은 순양 자동차가 라이벌인 대영 자동차에게 2위로 밀려나는 경기를 보며 한숨을 쉬고 있습니다. 때마침 대영그룹 회장이 나타나 진양철 회장을 약 올립니다. 진양철 회장은 한국 최고 대학 법학과 수석으로 입학한 막내 손주 진도준을 소개하며 자랑을 합니다. 그런데 그 순간 경기 중이던 순양 자동차에 불이나고 경기에 지고 맙니다. 화가 많이 난 진양철 회장은 혼자서 어디론가 가버렸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4회 중 신차 발표현장에 나타나지 않은 진양철 회장

 당장 순양 자동차의 신차 ‘아테네’를 발표해야 하는데 행사장에도 진양철(이성민) 회장은 오지 않았습니다. 이때 자서전을 통하여 진양철 회장이 지금 어디 있는지 알고 있던 진도준(송중기)이 자신이 찾아오겠다고 말하며 길을 나섭니다. 

재벌집 막내아들4회 중 차를 수리하고 있는 진양철 회장

 차고에서 나 홀로 차를 고치고 있었던 진양철(이성민)을 진도준(송중기)이 달래 줍니다. 순양 자동차를 고집하는 진양철에게 순양 자동차는 여기까지 올 수 있게 동력을 만들어준 엔진이라고 말해줍니다. 그 말에 기분이 좋아진 진양철 회장은 아테네 발표 현장으로 출발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4회 중 신차발표회에서 연설하고 있는 진양철

 신차발표회에 선 진양철(이성민)은 순양 자동차가 순양의 엔진이라고 말합니다. 자동차는 이제 전자이고, 전자는 순양이 가장 잘한다면서 자신감을 보여줍니다.

재벌집 막내아들4회 중 진도준을 떠 보는 진동기

 신차발표회에서 나온 진도준(송중기)에게 진동기가 다가와서 한도 제철 인수 관련하여 떠봅니다. 이미 진동기는 뒷조사를 하여 오세현과 진도준이 연결되어있다는 것을 알아낸 상태입니다. 그리고는 진양철(이성민) 회장이 이 사실을 알 수 있도록 정보를 흘립니다.

재벌집 막내아들4회 중 진양철회장과 진도준의 대화장면

 진양철 회장은 진도준을 만나 직접적으로 물어보지는 않고, 자신에게 반기를 든 사람은 피를 나눈 형제 자식 간이라도 용서한 적이 없다고 말을 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4회 중 오세현과 만나는 진양철

 진양철 회장은 오세현을 부릅니다. 그리고는 한도 제철 관련하여 투자자가 진도준이냐고 묻습니다. 그러나 오세현은 진도준은 한도 제철이 아니라 인터넷으로 책을 사고파는 온라인 회사에 투자했다고 말해줍니다. 

재벌집 막내아들4회 중 대영그룹회장과 손잡는 진동기

 그것보다 둘째 아들인 진동기가 첫 째 진양기가 한도 제철을 인수받지 못한다면 자신에게도 기회가 생길 줄 알고 라이벌인 대영그룹에 현금을 줬다는 이야기를 해줍니다.

재벌집 막내아들4회 중 진양기에게 힘을 보태는 진화영

 진동기와 손잡은 대영그룹에서 더 큰돈을 제시하며 한도 제철 인수전에 나오자 진양기 부회장은 머리가 아파져 옵니다. 가용할 수 있는 금액을 다 끌어 모아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때 여동생 진화영이 나타나 제안을 합니다. 자신이 도와줄 테니 자기 남편 국회의원 만드는데 힘 좀 써달라고 합니다. 진양기는 승낙을 하고 마침내 순양이 한도 제철을 인수하는 데 성공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4회 중 한도제철을 인수하여 기쁜 진양기와 기분이 좋지 않은 진양철

 아버지에게 인정받을 것을 생각하며 기뻐하는 진양기와 달리 진양철(이성민) 회장은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예상보다 무리하면서 까지 너무 많은 금액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금액을 올린 사람이 자신의 아들 딸들이라는 것이 화가 많이 났을 것입니다.

재벌집 막내아들4회 중 포장마차에서 소주한잔하는 진도준과 오세현

 오세현과 진도준(송중기)은 포장마차에서 소주를 마시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한도 제철을 인수받지 못하여 슬퍼하는 듯하였지만 실제로는 축하파티였습니다. 모든 것은 진도준이 계획한 것이었습니다. 진도준이 원했던 것은 순양이 아주 비싸게 한도 제철을 사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진동기가 자신을 감시하고 있었던 것을 알고 있었던 진도준이 이를 역이용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세현은 또 하나 기쁜 소식을 알려주는데 진도준이 투자했던 회사가 대박이 났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회사의 이름은 아마존이 아닌 아마좀이었습니다. 이 또한 미래를 알고 있던 진도준이 계획한 것이었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4회 중 뉴스를 보고 있는 진양철과 진도준

그리고 진양철 회장과 진도준이 함께 뉴스를 보고 있는데, 한국이 IMF를 맞게 되면서 재벌집 막내아들 4회는 끝이 납니다.

이상으로 재벌집 막내아들 4회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JTBC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영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1편부터 궁금하신 분들은 밑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2.12.04 - [한국 드라마] - 재벌집 막내아들 1회 줄거리

재벌집 막내아들 1회 줄거리

SBS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드라마의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밑의 글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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