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옆 경찰서 7회 줄거리

SBS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7회 줄거리 및 리뷰입니다. 스포가 있으므로 참고하세요.

소방서 옆 경찰서 6회 줄거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밑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2.12.08 - [한국 드라마] - 소방서 옆 경찰서 6회 줄거리

소방서 옆 경찰서 6회 줄거리

소방서 옆 경찰서 6회 중 자수하러 온 진호개

억울하게 체포되었다가 탈옥했던 진호개(김래원)가 진범을 잡았다며 노숙자와 함께 경찰서로 자수를 하러 오면서 소방서 옆 경찰서 7회는 시작합니다. 

 

 하지만 조사를 하다 보니 같이 왔던 노숙자는 범인이 아니었습니다. 그저 경찰서에서 따뜻한 국밥 한 그릇 얻어먹으려고 따라온 것이었습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6회 중 증거 설명중인 윤홍

 당황스러운 상황에 다시 구치소로 끌려가야 할 상황이지만 때마침 국가수의 부검 담당자가 윤홍이 나타납니다. 사고 현장에서 발견되었던 진호개(김래원)의 혈흔을 조사하다 보니 혈액응고 방지 성분이 나온 것입니다. 얼마 전 진호개(김래원)는 건강검진을 위하여 혈액 채취를 하였고 검사에 사용되고 남은 혈액을 폐기하였는데 그것을 범인이 훔쳐다가 사고 현장에 뿌린 것이었습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6회 중 증거설명중인 후배 형사

후배 형사도 사고 현장에서 범행도구로 발견되었던 라이터 기름통이 경찰서 증거 보관실에 있었는데 누군가 빼돌렸다는 것을 증거로 내세우며 다행히 진호개(김래원)은 누명을 벗습니다. 사건을 조작하려 했던 검사는 열이 받지만 일단 돌아갑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6회 중 두부 건네는 송설

 억울하지만 구치소에 다녀왔기 때문에 동료들은 두부를 사주며 위로해주는데 송설(공승연)도 집 앞에 기다리고 있다가 따로 두부를 챙겨줍니다. 그 모습을 바라본 봉도진(손호준)이 묘한 질투심을 풍깁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6회 중 합동으로 화재조사중인 윤홍과 봉도진

 진호개(김래원)는 자신이 범인이 아닌 것은 밝혀졌지만 이제 진짜 범인을 잡기 위해서 박차를 가합니다. 자신의 혈액을 수거해갔던 폐기물 업체는 유령회사여서 성과가 없었지만, 국가수에서는 피해자의 목에 있던 끈과 바닥에 있던 끈의 성분을 분석하고, 소방에서는 CCTV에 찍혔던 발화 장면을 토대로 조사를 해나갑니다. 국가수의 데이터와 소방이 함께 시물레이션 작업을 해보는데 부검 담당자 윤홍이 봉도진(손호준)에게 매력을 느낍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6회 중 화재 조사중인 소방과 경찰

모두가 노력한 결과 진호개(손호준)는 피해자가 스스로 불을 지른 것을 알아냅니다. 잘 타는 끈과 잘 타지 않는 끈을 잘 이용해서 살해당한 것처럼 꾸민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꾸민 사람은 바로 마태화였습니다. 처음에 진호개(김래원)를 현장으로 불러낸 사람이 마태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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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6회 중 마태화의 사건조작과 회의중인 경찰

애당초 진호개(김래원)가 태원시로 온 것도 마태화를 잡기 위해서였습니다. 예전에 마태화가 살인을 했고 진호개(김래원)가 체포를 했습니다. 그런데 돈과 권력을 이용하여 알리바이를 만들었습니다. 살인이 일어난 시간에 마태화가 마약을 사고 있었던 장면을 제출한 것입니다. 자신하고 비슷한 체형의 마약범을 돈으로 매수하여 자신이 마약범 인척 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진짜 마약범 최석두가 태원에 있었기 때문에 진호개(김래원)는 태원으로 온 것입니다. 
 이제 그 마약범 최석두를 잡기 위하여 수색을 하지만 이를 눈치챈 마태화도 사람을 보냅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6회 중 잡혀있는 최석두와 그를 구출하는 경찰

결국 최석두는 진호개(김래원)가 아닌 마태화가 보낸 사람에게 먼저 잡히게 되고 죽을 뻔했지만 죽기 직전에 진호개(김래원)가 찾아냅니다. 그리고 최석두는 마태화가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것을 알고 모든 것을 자백합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6회 중 자백하는 최석두와 마태화를 잡기 위하여 출동하는 경찰

 진호개(김래원)는 마태화를 잡으러 회사로 쳐들어갑니다. 하지만 마태화는 증거인멸을 위하여 사무실에 불을 지르고 옥상으로 올라가 헬기를 타고 도망을 치려합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6회 중 사무실을 불지르고 도망치려는 마태화와 저지하는 진호개

 진호개(김래원)는 헬기가 착륙하기 전에 소화전 호수로 헬기를 밀어내 버립니다. 그리고 마태화와의 몸싸움으로 수갑을 채우고 제압을 하려는 순간 마태화는 진호개(김래원)의 다친 복부를 집중 공격하고 소방호수로 목을 조릅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6회 중 목이졸려 쓰러진 진호개와 추락 위기의 마태화

정신을 잃기 전까지 간 진호개는 마지막 힘을 짜내 마태화를 던지는데 마태화는 건물 밑으로 떨어지지만 진호 개와 수갑이 연결되어 대롱대롱 매달립니다. 한편 그 충격으로 진호개(김래원)는 소방 호수에 목이 졸려 정신을 잃습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6회 중 병원으로 이송되어 긴급수술하는 진호개를 바라보는 송설

바로 소방대원들이 와서 구조를 하지만 병원에 실려 가는데 중 진호개(김래원)는 심정지가 오고 송설(공승연)은 울먹이며 흉부압박을 실시하여 살려냅니다. 병원에 도착하여 진호개(김래원)는 바로 응급수술에 들어가고 송설은 수술이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킵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6회 중 뻔뻔하게 나오는 마태화

경찰에 잡힌 마태화는 진호개(김래원)도 깨어나지 않고 증거인멸도 했기 때문에 아주 얄밉게 당당한 모습을 보이며 버티고 있습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6회 중 애처로운 표정의 송설

 진호개(김래원)의 수술이 끝나고 병실에 누워있는데 자신의 마음을 확인 한 송설(공승연)이 애처로운 표정으로 눈물을 흘리며 소방서 옆 경찰서 7회는 끝이 납니다.   

 

이상으로 소방서 옆 경찰서 7회 줄거리 및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SBS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됩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1편부터 궁금하신 분들은 밑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2.11.27 - [한국 드라마] - 소방서 옆 경찰서 1회 줄거리

소방서 옆 경찰서 1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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