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3회 줄거리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3회 줄거리 및 리뷰입니다. 스포가 있으므로 참고하세요.

재벌집 막내아들 2회 줄거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밑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2.12.06 - [한국 드라마] - 재벌집 막내아들 2회 줄거리

재벌집 막내아들 2회 줄거리

재벌집 막내아들 3회 중 분당땅을 보고 대화나누는 진양철과 진도준

 분당에 들어선 신도시를 진양철(이성민) 회장과 진도준(송중기)이 함께 바라보면서 재벌집 막내아들 3회는 시작합니다. 분당 땅은 어릴 적 진도준이 진양철 회장이 낸 퀴즈를 맞히면서 선물로 받은 땅이었습니다. 어른이 된 진도준(송중기)은 분당 땅을 팔고 받은 돈 240억을 모두 달러로 바꾸어 갑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3회 중 '나 홀로 집에' 영화 포스터를 바라보는 진도준

 진도준(송중기)의 아버지가 하던 영화사도 대박이 났는데 이미 미래에서 정보를 알고 있던 진도준이 크리스마스에 영화 ‘나 홀로 집에’를 상영하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는 반대하였지만 진도준을 믿었던 것이 대박이 났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3회 중 타이타닉을 바라보는 진도준 가족

 이번에는 진도준(송준기)이 아버지에게 뉴욕에 열리는 필름마켓에 데려가 달라고 합니다. 그곳에서 또 한 번 영화를 고르는데 바로 타이타닉입니다. 타이타닉이 대박 날 것을 이미 알고 있었던 진도준은 아버지에게 이번에는 타이타닉 제작에 투자하라고 부탁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3회 중 오세현에게 관심을 가지고 찾아가 대화 나누는 진도준

 그런데 진도준하고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던 사람이 있었는데 파워쉐어즈라는 투자회사의 오세현이라는 사람이었습니다. 진도준은 그의 투자 철학이 마음에 들었는지 따로 찾아가서 자신이 투자하겠다고 하지만 진도준을 어린 대학생으로 보았던 오세현은 귀찮게만 생각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3회 중  한도 제철인수를 위하여 회의중인 순양그룹

 그 시각 한국 순양 그룹에서는 한도 제철을 인수하기 위해서 회의가 벌어집니다. 순양의 사업 발전을 위해서 한도 제철 인수는 필수적이었습니다. 진양철(이성민) 회장은 자신의 장남인 진영기 부회장에게 3000억에 한도 제철을 무조건 인수해오라고 합니다. 심지어 자신 없으면 옷 벗으라고 까지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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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3회 중 진양철회장의 비서와 대화나누는 진양기

 진양기부회장은 아버지가 자신에게 도대체 왜 그러시는 건지 진양철 회장의 비서에게 묻습니다. 비서는 진양철 회장이 진양기 부회장이 장남이기 때문에 먼저 기회를 주시는 거라고 이야기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3회 중 진양철이 보내준 차로 등교하는 진도준과 명문회 사람들

 한국에 돌아온 진도준(송중기)은 학교로 등교를 하는데 진양철(이성민) 회장이 학교까지 길이 멀다며 차를 보내줍니다. 순양 그룹에는 없었던 우리나라 최고 대학교에 다니는 손자가 매우 흐뭇한 진양철 회장입니다. 학교에 도착한 진도준에게 명문회라는 금수저 자녀들이 만든 모임의 사람들이 접근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3회 중 서민영을 명문회 식사자리로 데려가는 진도준

 대충 흘려듣고 건물로 들어간 진도준은 미래의 검사였던 서민영(신현빈)을 만납니다. 자신과 같은 동기였습니다. 신기하고 반가운 마음에 대화를 나누어 보는 진도준은 명문회 모임에 서민영을 데려갑니다. 하지만 서민영은 명문회 자리가 매우 불편합니다. 스스로 누구의 도움 없이 올바르게 살려고 하는 서민영이었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3회 중 한도제철 인수를 위하여 기자회견하는 오세현

  한편 한도 제철을 인수하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던 진영기 부회장은 고전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오세현이 들어와 5000억에 한도 제철을 인수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진양철(이성민) 회장도 오세현 뒤에 누군가가 있을 것이라고 직감하고 조사를 하라고 지시를 내립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3회 중 진도준과 대화 나누는 오세현

 때마침 오세현은 순양 그룹이 보이는 반대편 건물 안에서 누군가를 만나는데 바로 진도준(송중기)입니다. 오세현은 진도준에게 순양이 한도 제철을 인수하면 좋은 거 아니냐? 왜 큰돈을 들여가면서 한도 제철을 사려고 하냐고 묻자 진도준은 진양기 부회장이 한도 제철을 인수받는 것을 막으려 한다고 말합니다. 진양기 부회장이 한도 제철을 3000억에 인수받으면 진양철(이성민) 회장의 인정을 받는 것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오세현은 진도준(송중기)에게 순양의 주인이 되는 것이 목표였냐고 말하며 재벌집 막내아들 3회는 끝이 납니다.  
  
이상으로 재벌집 막내아들 3회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JTBC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영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1편부터 궁금하신 분들은 밑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2.12.04 - [한국 드라마] - 재벌집 막내아들 1회 줄거리

재벌집 막내아들 1회 줄거리

SBS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드라마의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밑의 글을 참고하세요.

2022.11.27 - [한국 드라마] - 소방서 옆 경찰서 1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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