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1회 줄거리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1회 줄거리 및 리뷰입니다. 스포가 있으므로 참고하세요.

재벌집 막내아들 1회 중 은행에서 돈을 찾고 있는 송중기

재벌집 막내아들 1회 중 돈을 찾아 나오는 송중기

 재벌집 막내아들 1회는 외국의 한 은행에서 여권을 확인받는 송중기의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그의 이름은 윤현우입니다. 6억 달러라는 큰돈을 가지고 은행에서 나오면서 이야기는 일주일 전으로 돌아갑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1회 중 휠체어를 타고 나오는 회장과 기자들을 제지하는 송중기

 순양 그룹이라는 거대 회사 회장은 형 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고 나옵니다. 윤현우(송중기)는 순양 그룹의 미래자산관리팀 팀장입니다. 미래자산관리팀이란 순양 그룹 오너 일가의 최 측근에서 개인비서 같은 일을 하는 팀입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1회 중 행사 준비하는 송중기와 부회장과 이야기나누는 회장

재벌집 막내아들 1회 중 부회장과 말다툼중 쓰러지는 회장

 회장이 아들인 부회장과 대화를 나누는데 부회장이 상속을 포기한다고 합니다. 예전에 어떤 사고가 있었나 봅니다. 말다툼 끝에 부회장은 도망을 가버리고 열받은 회장은 급성심근경색이 와서 병원에 실려갑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1회 중 송중기에게 지시하는 오너집안

 당장 초대 회장의 흉상을 발표하는 행사가 있는데 회장이 쓰러진 것이 알려지면 큰일입니다. 그래서 오너 일가에서는 윤 팀장(송중기)에게 30분 내에 부회장을 찾아오라는 지시를 내립니다. 부회장이 대신 연설을 해야지만 회사의 안전성을 알릴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1회 중 난폭한 모습을 보이는 부회장

재벌집 막내아들 1회 중 부회장을 설득하는 사진

 부회장은 골프채로 어항을 깨버리고 화분을 부시는 등 매우 폭력적이고 불안해 보입니다. 그러다 들어오던 윤 팀장(송중기)이 부회장이 휘두른 골프채에 얼굴을 맞고 맙니다. 윤 팀장(송중기)이 열심히 설득한 끝에 행사장으로 가기는 하지만 윤 팀장(송중기) 머리에 차를 부어버리는 괴팍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1회 중 연설하는 부회장

그런데 부회장이 연설하는 모습에서는 제정신으로 보입니다. 어떤 인물인지 알기가 어려운 사람 같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1회 중 옷갈아입고 컵라면 먹으려하는 송중기

 윤 팀장(송중기)은 매우 반듯하고 충직해 보입니다. 그러나 흑수저에 고졸 출신 채용이라 시기하는 직원도 있습니다. 오너 일가의 개인적인 일까지 맡아서 하는 모습이 안타까워 보이기도 합니다. 심지어 비데 교환까지 직접 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1회 중 오너집안의 잡다한 일까지 하고 집에서 밥먹는 송중기

 엄마 제사에 간 윤 팀장(송중기)은 가족 사연이 많아 보입니다. 어머니의 죽음과 관련하여 아버지에게도 쌓인 것이 있어 보입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1회 중 샤워중에도 전화대기하는 송중기

 윤 팀장(송중기)은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자신의 삶은 버리고 일하는 것 같습니다. 샤워할 때도 휴대폰을 비닐에 넣고 전화 대기를 하는 것을 보니 안타까운 마음도 듭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1회 중 검찰의 압수수색과 문서저장고

 윤 팀장(송중기)이 일하는 미래자산관리팀에 검사가 압수수색을 하지만 이미 중요서류는 다른 곳으로 다 옮겼습니다. 숨겨진 장소에 아주 방대한 자료들이 있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1회 중 숨겨져있던 비밀문서

 그 서류들을 분류하는 과정에서 목록에 없는 이상한 서류가 나옵니다. 알고 보니 누군가가 순양 그룹의 비자금을 외국으로 빼돌리기 위해 만든 유령회사입니다. 오래된 문서인데 이미 6억 달러라는 거액이 빠져나가 있습니다. 윤 팀장(송중기)은 본부장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만 본부장은 그 서류를 폐기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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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1회 중 본부장을 쫓아내는 부회장

 윤 팀장(송중기)은 미리 찍어두었던 사진으로 이 사실을 부회장에게 알립니다. 열받은 부회장은 본부장을 쫓아내 버리고 윤 팀장을 재무팀장으로 임명합니다. 그리고는 해외에 가서 그 비자금을 찾아달라고 지시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1회 중 외국인 조직에 쫓기는 송중기

재벌집 막내아들 1회 중 절벽에서 총받고 바다에 빠져 죽는 송중기

 그래서 터키로 날아간 윤 팀장(송중기)은 은행에서 6억 달러를 찾지만 돌아오는 길에 어떤 조직에게 쫓기게 됩니다. 결국 납치가 되어서 절벽으로 끌려갔는데 범인은 비자금을 노리는 오너 일가의 다른 누구였습니다. 그러나 그게 누구인지는 알지 못하고 윤 팀장(송중기)은 총을 맞고 바다에 빠져서 죽게 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1회 중 1987년 과거에서 깨어난 송중기

재벌집 막내아들 1회 중 초대 회장과 마주하는 사진

 그런데 분명 죽었지만 눈을 떠보니 과거로 가있습니다. 어린 모습이었는데 순양 그룹의 막내아들로 깨어난 것입니다. 그래서 드라마 제목이 재벌집 막내아들인 것 같습니다. 진도준이라는 막내아들은 미래에서 억울한 죽음을 맞이했었습니다. 송중기가 바로 그 진도준이라는 사람으로 깨어난 것입니다. 어리둥절한 상황에서 순양 그룹의 초대회장 진양철(이성민)을 보게 되는데 그의 앞을 막아서면서 재벌집 막내아들 1회는 끝이 납니다.

이상으로 재벌집 막내아들 1회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JTBC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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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7 - [분류 전체보기] - 소방서 옆 경찰서 1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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